아드리아해의 진주, 크로아티아
- 관리자
- HIT 1801
- 2020.03.30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저렴한 물가, 아름다운 풍경을
모두 갖춘 동유럽 허니문을
희망하시는 허니무너분들이라면
오늘 알려드리는 정보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오늘은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놀거리가 있는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관광지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수도이자, 심장인
자그레브는 항공, 버스 등을
이용하기에 용이한 크로아티아의
교통요충지인데요
5,000명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크로아티아 최대 성당인
자그레브 대성당과 현주 주민들의
만남의 광장역할을 하는
옐라치치 광장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기 때문에 신랑신부님의
성향대로 투어를 다녀오실 수 있답니다
자그레브만이 갖고있는 동유럽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일 잘 느낄 수
있는 자그레브에서의 허니문투어는
어떠실까요
2. 두브로브니크
두 번째로 알려드릴 크로아티아의
관광지는 인기리에 방영된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의
배경으로 유명해진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라는 곳인데요
주황색 지붕과 깨끗하고 푸른
아드리아의 바닷가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풍경을
보실 수 있는 크로아티아의
가장 대표적인 휴양도시랍니다
도시 전체가 성곽으로 이루어진
요새도시이다보니 도시의
전망을 내려다보며, 구경할
수 있는 성벽투어, 해발 400m
높이에 위치한 스르지산 전망대 등
휴양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두브로브니크에서 허니문을
계획해보세요
휴양지답게,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반예 비치, 바다를 구경하기
좋은 보트 투어 또한 크로아티아
허니문에서 빼놓을 수 없는
크로아티아 투어랍니다.
3. 플리트비체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크로아티아의
관광지는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기도 했고, 요정의 정원이라
불리우는 축복받은 국립공원을
갖고있는 플리트비체입니다
크로아티아의 도심의 매력을
갖고있는 자그레브와는 상반된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여름, 겨울 언제가도
때 묻지 않은 크로아티아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답니다
가장 짧은 2시간 코스부터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구석구석을
볼 수 있는 7시간 하이킹 코스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으니 힐링을
위해 플리트비체 투어를
계획중인 허니무너분들이라면
이 점 참고하셔서 허니문을
계획해보세요
오늘은 아드리아해의 숨겨진
휴양지, 동유럽 허니문 중
유니크한 매력을 갖고있는
크로아티아에서 허니문을
계획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