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신혼여행 BEST 도시 5곳!
- 조아람
- HIT 2027
- 2023.04.11
1위에 꼽힌적이 있을 정도로
전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나라로
우리와 정반대 계절을 가진 나라 입니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도시부터
때묻지 않은 자연, 깨끗한 바다
모두를 갖추고 있어
도시마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호주 신혼여행으로 추천드리는
베스트 도시 5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드니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나폴리, 리우데자네이루와 함께
3대 미항 도시로 손꼽힐 정도로
바다와 도시의 어우러짐이
매우 아름다운 도시 입니다.
시드니에는 오페라하우스, 하버 브리지 등
호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있는 곳이며
이외에도 왕립 식물원, 맨리비치, 빅토리아빌딩 등
다양한 관광명소도 있습니다.
멜버른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입니다.
남반구의 유럽이라 불릴정도로
현대적인 건물과 유럽풍 건물의 공존으로
유럽과 가장 닮아 있어
많은 여행객이 찾는 도시이며
나이트 라이프가 활발한 도시 입니다.
특히 시내 남부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세계 여행지에
선정 되기도 했으며
빅토리아 마켓, 야라강, 88전망대 등이 있습니다.
골드코스트
전세계 여행객, 호주 현지인 모두
휴식과 여가를 즐기기 위해 찾는
황금빛 해변의 휴양 도시 입니다.
서핑, 일광욕, 여러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는 카페와 레스토랑, 명품거리,
리조트, 카지노 등이 위치해 있어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곳 입니다.
또한 스프링 브룩 국립공원,
77층 스카이 포인트 전망대, 드림월드 등
놓칠 수 없는 대표명소들도 가득 합니다.
케언즈
케언즈는 퀸즈랜드의 메인도시로
호주 여행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아름다운 여행지 입니다.
인공위성에서도 보인다는 산호 군락지로
그레이트 배리어리프로 가는
교통적 요충지 입니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등
수상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으며
정말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호주인들도 휴가철이면
케언즈로 떠난다고 합니다.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에 이어
세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퀸즐랜드 주의 주도 이며
시내가 그리 크지 않고
따사로운 햇볕과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
도보로 다니기에도 좋은 도시 입니다.
문화공간, 레스토랑, 공원, 놀이시설이 모여 있는
사우스 뱅크 파크 랜드가 가장 유명하며
스토리 브릿지, 퀸 스트리트 몰,
브리즈번 시청 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