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허니문

 

인도네시아의 네시아는

많은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발리에는 길게는 한시간,

짧게는 몇십분 정도만 이동하면

발리와 비교할 수 없는

다른 매력이 가득한 섬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어떠한 매력을 갖고 있는

숨은 섬들이 있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길리섬

 

발리에서 길리섬이라 불리는 트라왕안은

tvN 윤식당 촬영지로 유명하죠?

 

길리(Gili) 이름은 사삭언어로

작은 섬을 뜻합니다.

 

섬의 크기는 작지만 세계인이 사랑하는

청록의 열대 휴양지인만큼

해양 생물이 유명해

스노클링, 다이빙, 호핑투어 등

레저활동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섬에서 자전거 타기, 선셋 등

편안한 휴식과 고요한 운치를 제공 합니다.

 

 

누사페니다섬

 

누사페니다섬은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근교 섬으로

동부와 서부로 나뉩니다.

 

동부는 다이아몬드비치, 트리하우스,

아투비치의 명소가 있으며

서부는 클링킹비치, 엔젤빌라봉,

브로큰비치의 명소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때묻지 않은 자연그대로를 느끼고 싶다면

누사페니다섬 투어를 추천합니다.

 

 

숨바섬

 

숨바섬은 발리와 전혀 다른 풍경,

다른 문화를 보여주는 곳 입니다.

 

특히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듯

깨끗한 모습을 하고 있는

천사들의 호수 위쿠리 라군과

에메랄드빛 탕게두 폭포,

선사시대부터 이어진 마을 등

복잡한 도시 여행이 아닌

자연속으로의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숨바의 진정한 매력은

때묻지 않은 자연으로

희귀 동물들이 사는 국립공원,

희귀한 해양동식물까지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코모도섬

 

코모도 섬에는 산호가 부서져

붉은빛이 도는 핑크비치가 있습니다.

 

핑크비치는 전 세계에서 7곳 뿐인데

그중 5곳이 인도네시아에 있으며

그중 코모도섬의 핑크해변이

가장 유명한 명소로 꼽힙니다.

 

게다가 아름다운 산호군락,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해

스쿠버다이빙이 유명합니다.

 

 

까나와섬

 

까나와섬은 플로레스 최고의

숨겨진 보석 중 하나로 회자될 만큼

아름다운 섬으로 유명 합니다.

 

까나와섬은 라부안 바조에서

약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으로

울창한 나무, 하얀 모래 해변,

다채로운 산호초 등이 포인트 입니다.

 

언덕에 올라 바다 풍경을 감상하거나

보트를 타고 이동하며

아름다운 까나와섬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리를 넘어 발리만큼 좋은

섬들을 5곳이나 알아보았는데

북적이는 거리보다 발리의 자연을 느끼고

조용한 쉼을 위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하이허니문 전문 여행사 상담사와

맞춤형 일정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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