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꼭 가야할 미술관 & 박물관
- 조아람
- HIT 1103
- 2023.07.31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에서
꼭 가봐야하는 명소로 꼽히는 곳으로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가에 있는 국립 박물관 입니다.
ㄷ자 형태의 건축물 보다
앞에 세워진 투명한 유리 피라미드가
더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파리의 심장이라도 불리는 루브르박물관의
대표적인 작품은 모나리자와
니케 조각상, 밀로의 비너스,
함무라비 법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루브르 박물관은 3동으로 나뉘어져 있어
다른 명작들이 셀 수 없이 많이 있으며
38점 이상의 작품을 한번씩 보려면
일주일은 족히 걸리지만
관광객은 반나절 정도 투자하면
눈이 즐거운 관광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은 역 건물을 개조하여
1986년에 개관한 곳으로
미술관 밖과 안에서 모두 보이는
대형 시계와 둥근 천장은
1900녀도 파리 만국 박람회때
기차역으로 쓰였던 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 소장작들은 주로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반 작품들로
모네, 로뎅, 드가, 마네, 밀레,
고갱, 고흐 등이 이 시대의 예술가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화 작품이 주를 이루지만
조각같은 입체적인 전시물도 있고
전체적인 미술관 인테리어가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랍니다.
오랑주리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은 근대 회화를
주로 전시하는 미술관으로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오랑주리 미술관의 대표적인 작품은
클로드 모네의 수련으로
0층에 위치한 두 전시실은
수련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 바로 옆에 붙어 있기 때문에
패키지로 함께 관람하시는 것도
좋은 일정이 될 수 있겠습니다.
퐁피두 센터
퐁피두센터는 조르주 퐁피두 대통령이
재개발 프로젝트로 진행한 곳으로
20세기 초반 이후의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소장품에는 현대 미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뒤샹,
야수파의 거장 마티스 등 다양한
현대 그림들이 소장되어 있으며
건물 인테리어 또한 컬러풀하고 특이해
관람하는 동안 작품속에 있다 생각들 정도로
만족스러운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피카소 박물관, 로댕 미술관,
낭만주의 박물관, 파리 시립 현대미술관 등
파리의 역사를 알아보기 위한
미술관 & 박물관이 많이 있으니
프랑스 파리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꼭 한번 들러 보시길 바랍니다.
프랑스 파리 허니문 또한
미술관&박물관이 포함된 일정으로도
안내가 가능하니 언제든
저희 하이허니문으로 문의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