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퀸즈랜드

하이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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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하이허니문에서 2019년도 맞이해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유니크한 여행지!

'퀸즈랜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래섬으로 알려진

'프레이저 아일랜드'

황금빛 석양과 함께 서퍼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골드코스트'

럭셔리한 신혼여행을 대표하는

'해밀턴 아일랜드'

시드니 멜버른에 이어 호주 3번째 도시

'브리즈번'

이 모든 여행지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퀸즈랜드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로
선정되는 로맨틱한 여행지입니다.

오늘은 퀸즈랜드를 대표하는

필수 여행지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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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아일랜드

(Fraser Island)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 섬 '프레이저 아일랜드'

호주 원주민들이 '천국의 섬'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프레이저 아일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천혜 자연환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① 레드 캐니언(Red Canyon)

마치 그랜드 캐니언을 연상시키는 이름을 가진

'레드 캐니언'은 말 그대로
붉은색 협곡을 뜻하는데요~

해변가에서 산책로를 따라 5분 정도만 걸어 올라가면

붉은색 사람으로 만들어진 작은 협곡과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② 와비 호수(Lake Wabby)

사막과 호수가 만나는 독특한 자연환경을

만나보실 수 있는 와비 호수!

호수 주변이 티트리 나무로 되어 있어,

티트리 성분이 물속에 녹아들어 있고,
물이 닿으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곳으로

호수에서 수영은 필요가 아닌 필수!

③ 샴페인 풀(Champagne Pool)

바위에 부서지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마치 샴페인 같다고 해서 샴페인 풀이라고 불리는
샴페인 풀은 거친 바다의 오아시스 같은 곳으로

이색적인 신혼여행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수영장에서 평생 잊지 못할

완벽한 추억을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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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Gold Coast)

호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알려진 골드코스트는

전 세계 모든 여행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지로 황금빛 석양이 비추는 해가 질

무렵부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풍경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년 내내 대부분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며,

크고 작은 테마파크 등 바다 뿐만 아니라

도시적 매력도 넘쳐나기 때문에 휴양을 비롯해

도시관광까지 동시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①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Surfers Paradise)

골드코스트를 대표하는 해변,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서핑에 알맞은
파도가 있어서 서퍼들이 좋아하는 곳이라

서퍼스 파라다이스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인데요~

서핑뿐 아니라 5km에 달하는 끝이 보이지 않는 백사장과

황금빛의 낭만적인 석양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신혼여행으로 단 1% 부족하지 않은

완벽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②스카이 포인트(Sky Point)

골드코스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스카이 포인트 빌딩은 77층에 전망대가 있어

호주에서도 유일하면서 세계에서도

드문 비치 뷰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서 끝 없이 펼쳐진 오션뷰와 백사장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이곳을 찾을

이유는 충분한데요~

아찔한 건물 밖을 클라이밍으로 둘러보는

'스카이포인트 클라이밍'도 여행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픈 시간 07:30 ~ 19:30

③ 퍼시픽 페어(Pacific Fair)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정도 떨어진 '퍼시픽 페어'는

골드코스트 최대 쇼핑센터입니다.

유럽 스타일의 스타일로 완성된 건물에는

300개가 넘는 상점과 브랜드숍, 레스토랑, 카페 등
쇼핑뿐 아니라 볼거리가 다양해서 골드코스트를

여행하신다면 꼭 한 번쯤은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쇼핑센터 입구에 위치한 인포메이션에서

할인쿠폰을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픈시간 09:00 ~ 18:00

④ 씨월드(Sea World)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다양한 테마파크 중에서도

'씨월드'는 호주 최고의 테마공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 아름다운 전망을 물론

다양한 어트랙션, 돌고래쇼, 돌고래 체험 등
여행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픈시간 09:3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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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세계에서 가장 큰 해양 공원으로 알려진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호주 퀸즈랜드 주의

동쪽 해안선의 3/4 이상을 차지할 만큼
엄청난 면적을 자랑하는데요~

2,300km에 달하는 지역에 3천개의 크고 작은

리프(산호), 산호섬이 위치하고 있어,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열대어 거북이, 돌고래 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헬기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① 스노클링

간단한 스노클링 장비와 구명조끼를 입고 얕고,

투명한 바닷속에서 형형색색의 바닷속

생태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② 씨봅

수상 오토바이인 씨봅은 바다 위에서 스피드를

즐기고 싶어 하는 여행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③ 헬기투어

하늘에서 바라보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전망은

아름다움을 넘어 황홀한 분위기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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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아일랜드

(Hamilton Island)

바다와 함께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신혼여행을

생각하셨다면, 해밀턴 아일랜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중심에 위치한

해밀턴 아일랜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고급 리조트들이 밀집되어 있어, 호주 사람들에게도

신혼여행지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럭셔리 휴양지입니다.

① 화이트 해븐 비치(Whitehaven Beach)

오직 퀸즈랜드, 퀸즈랜드에서도

해밀턴 아일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화이트 해븐 비치는 하얀 백사장에

에메랄드빛 바다가 더해져 독특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해밀턴 아일랜드에서 와이트 해븐 비치까지

크루즈를 이용해 쉽게 갈 수 있고,

반나절 투어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업적인 시설이 들어서 있지 않아

천혜 자연환경과 함께 여유로운 힐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② 와일드 라이프(Wildlife)

호주의 상징적인 동물인 코알라와 함께 아침식사를

즐기실 수 있고, 숲 속의 작은 동물원으로

동물을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꼭!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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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Brisbane)

1년 내내 우리나라의 초여름 날씨를 유지하고 있어,

따뜻하고 다른 대도시와 반대로 조용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는 곳인데요.

맛집과 레스토랑, 문화, 예물, 휴식과 관광까지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오래 머울수록
브리즈번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게 됩니다.

① 시티홀(City Hall)

비리즈번을 대표하는 상징이자 도심 중앙에 위치한

'시티홀'은 브리즈번 여행의 출발점이자 브리즈번의

역사를 만나보실 수 있는 미술관과 박물관,

시계탑을 비롯해 다양한 카페가 들어서 있습니다.

이 밖에도 전망대를 통해 브리즈번의 시내 전망을

한눈에 담아보실 수 있습니다.

② 퀸스트리트(Queen Street)

브리즈번 여행의 중심 거리인 퀸 스트리트는

브리즈번에서 가장 활기한 거리로 백화점을 비롯해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즐비해 식도락, 쇼핑,

시내관광 등 다양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③ 스트리트 비치(Street Beach)

바다처럼 고운 백사장이 깔린 인공 비치인

스트리트 비치에서는 도심에서도 바다에서 처럼

고즈넉한 휴양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따뜻한 날씨 덕분에 일 년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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