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여행의 끝판왕 라스베이거스
- 하이허니문
- HIT 1495
- 2018.09.19
하이허니문 추천 라스베이거스
(las vegas tourist attractions)
1. 그랜드캐년
라스베가스에 방문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사우스림과 웨스트림으로 나눌수 있는데요~
우리가 알고있는 그랜드캐년은 사우스림입니다.
(그랜드캐년을 방문하는 여행자의 90% 사우스림에 방문)
사우스림은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1위로
늘 정상을 지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협곡이 펼쳐져 있습니다.
'엔텔롭캐년'
전 세계 사진작가들의 로망!!
협고 사이사이로 빛이 들어올 때마다 아름다움을
넘어 몽환적인 빛과 색깔이 놀라운
자연 경관을 만들어 냅니다.
'홀슈밴드'
호키산맥의 빙하에 의해 깎여진 콜라라도 강의
거대한 협곡으로 300미터 이상의 절벽이 강을
따라 펼쳐지며 로맨틱한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자이언캐년'
신들의 정원이라는 뜻의 자이언캐년은
가파른 절벽 옆의 숲과 폭포, 황금빛의 사람 기둥,
자연이 많든 바위 피라비드까지!
오직 그랜드캐년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보실 수 있습니다.
'브라이스캐년'
얼마전 '뭉쳐야산다' 라는 TV 프로그램으로도
소개되었던 브라이스캐년은 사람 형상의
수천 개의 바위가 모인 자연이 만든 첨탑으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전망을 자랑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 캐년까지 이동은 버스와 경비행기로 나뉘며,
버스로 이동 시 약 4시간 30분, 경비행기로 이동 시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이동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랜드캐년은 어마어마한 스케일만큼이나
거리, 안전상의 문제 등 자유여행으로는 다녀오기
힘든 여행지라서 그랜드캐년을 방문할 목적이 있다면
현지 투어를 이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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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벨라지오 분수쇼
낮에는 30분 간격, 저녁 6시 이후에는 15분
간격으로 진행되며, 무료쇼 치고 높은
퀀리티를 자랑합니다.
라스베가스를 찾는 여행자의 100% 모두
분수쇼를 관람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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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트라토스피어
KBS '배틀트립'에서 소개되었던 '스토라토스피어'
라스베가스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가장 높은 타워로 전망대에 올라가면
라스베이거스의 전역을 한눈에
담아보실 수 있는데요~
낮에 방문하게 되면 범지점프와 엑스 익스트림,
인세니티 더 라이드, 빅샷 등 다양한 체험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해가 질 무렵부터는 황금빛 석양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껴보실 수 있고, 저녁에는
반짝이는 도시의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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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리몬트 스트리트
라스베가스 다운타운에 설치된 곳으로 천장 돔은
전구로 되어있어 저녁6시부터 10시까지 1시간마다
화려한 전구쇼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캐릭터 복장을 하고 사진찍어주는 행인들이 많은데
사진찍으면 팁을 줘야하고 팁은 대략 $5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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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베네시안 호텔의 쇼핑샵
베네치아의 산마르코 광장과 그 주변을 모티브삼아
만든 대형 쇼핑몰로 실제 베네치아와
동일하게 재현되었습니다.
베네치아의 운하도 재현해놓아 그곳에서
실제 곤돌라도 운행되며, 쇼핑뿐만 아니라
로맨틱한 분위기 덕분에 커플에게
강추! 드리는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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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데스벨리&후버댐
데스벨리
한여름에 50도가 넘은 곳으로 여름엔 접근금지되는
지역으로 겨울에도 30도가 넘어가는 극한의
건조한 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스벨리의 상징 움직이는 돌
밤에 내린 비가 얼었다 해가 뜨면서 녹을 때
마른 땅이 진흙 미끄러워지고 이 때 바람이 불면
돌이 아주 조금씩 움직이게 되는 원리.
서부 개척시대에 이곳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대부분 죽음에 이르러 데스밸리로 명명되었으며
스스로 움직이는 돌로도 유명해진 여행지입니다.
후버댐
그랜드캐년 가는 길에 있는 댐으로 대공황시대에
뉴딜정책일환으로 만들어진 거대 댐입니다.
후버댐으로 생긴 레이크 미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로 이 호수의 물이 채워지는데만
8년이 소요되었을 정도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데요~
트랜스포머 1편에 디셉티콘이 숨겨져 있는
장소로도 나왔으며, 경비행기로 그랜드캐년을
간다면 상공에서 후버댐의 전경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하이허니문과 함께 라스베이거스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