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필수 노하우 #지역별매너팁

오늘은 줘야하나 말아야하나

너무나도 헷갈리는 지역별

다양한 팁에 관련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동남아

 

첫 번째로 알려드릴 지역은

동남아인데요. 유럽허니문과는

다르게 가이드가 있는 지역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팁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머무는 호텔 혹은 풀빌라를

일정동안 청소해주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호텔 청소 팁(11박당 1~3달러),

리조트에서 체크인 후 짐을

객실까지 들어주는 벨보이 팁

(가방 1개당 1달러)

허니문 일정동안 마사지가

들어가있다면, 고생해주신

마사지사분에게 13~5달러

정도를 주시면 적당하답니다.

 

또한 발리와 같이 전담

가이드 및 차량기사분이 있는

1:1 단독 진행의 경우,

모든 일정이 끝난 후

고생해주신 가이드 분과

차량기사분께 소량의

가이드팁을 드리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140 ~ 60)

 

2. 하와이, 유럽

 

두 번째로 알려드릴 지역은

유럽과 미주 하와이 인데요.

동남아와는 다르게, 마사지 등이

포함되어있지는 않기 때문에

마사지팁이 나가지는 않지만

대신에 레스토랑에서의

팁문화가 발달한 지역이다보니,

전체 식사금액의 약 10%

정도를 팁으로 지불하시면

된답니다

 

또한 유럽지역은 별개로,

시티택스라는 것이 존재하는데요

각 관광지의 호텔 등에서

1박당 부과하는 세금으로서

1인 1박당 약 2~5유로 선이며,

한국에서는 선지불을 할 수 없고,

현지 호텔에서 체크아웃 시에

지불을 해주셔야 한답니다.

지역 또는 숙소별로 시티택스가

포함되지 않은 지역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하셔서, 행복한

허니문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