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 필수체크 #방문국가별예방접종
- 관리자
- HIT 1506
- 2019.06.13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하이허니문입니다.
오늘은 여행가기 전 필히
체크하셔야하는 방문국가 별
필수 예방접종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동남아
A형 간염 : 한달 이내의 잠복기를
가지며, 무증상 혹은 발열, 구토, 권태감
식욕부진,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말라리아 : 발열, 오한, 기침, 설사, 호흡곤란 등
불규칙적인 발병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필리핀, 태국 등의 동남아 지역에서는
식수, 음식 등의 매개체로 전염되는
A형 간염 감염이 특히 많이
발병하기 때문에 출국 한달 ~ 2주전에는
꼭 A형 간염 예방주사를 접종하셔야한답니다.
또한 모기로 인해 전염되는 말라리아에
대한 취약점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말라리아 유행지역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최소 1~2주전에는
병원에서 예방약을
처방받으시면 된답니다.
2. 유럽
홍역 : 발열이 가장 대표적인 초기증상이며,
기침, 콧물, 충혈 등의 증상 이후 3~5일이
지나면 빨간 반점의 발진이 얼굴에서부터
몸 전체로 퍼집니다.
이탈리아, 프랑스 파리 등
상대적으로 선진국이라 여겨지는
유럽을 방문하더라도 예방접종은
필히 체크를 하셔야하는데요.
지난 17년 4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홍역 위험국으로 이탈리아를 지정할만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홍역이 유행하고있으니
유럽 허니문을 계획중이신 허니무너분들은
홍역 예방접종을 꼭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3. 아프리카 , 중남미
황열 : 고열, 두통, 오한, 황달, 출혈성 징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의 환자의 경우,
증상이 3~4일 후 사라지지만 종종 급성신부전으로
진행이 되기도 합니다.
아프리카와 중남미의 몇몇 국가에서는
외국인의 입국 시 황열 예방접종증명서를
요구하는 국가가 있는데요.
이처럼 중남미 지역에서 황열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중남미로의
여행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황열 예방접종을 필히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