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푸켓 신혼여행 후기♥
- 김재욱
- HIT 72
- 2024.12.07
첫째 날: 인천에서 늦은 오후에 출발하여 첫날은 도착과 동시에 휴식을...
둘째 날 : 올드타운, 사이먼쇼, 스파
올드타운으로 이동해 실장님이 추천한 명소를 보며 푸켓의 현지 문화를 깊이 느꼈습니다.
올드타운의 매력적인 골목길을 거닐며 독특한 건축 양식과 예쁜 벽화들을 감상하며 현지 옷도 사고 커피도 마시며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잠시 구경 하느냐 비행으로 쌓인 피로는 스파 마사지를 통해 노곤노곤 해지면서 피로도 풀고 추천해 주신 피부 케어도 받으면서 컨디션 완전 회복!!
저녁은 폭립을...와...후기 쓰는 지금도 또 먹고 싶습니다...ㅎㅎ
만족스런 저녁 식사 후 사이먼 쇼 관람. 여자인지 남자인지 설명 안 듣고 봤으면 그냥 여성분들이 나와서 공연해 주시는 줄 알겠어요.
셋째 날: 라차섬 스노쿨링 & 스킨스쿠버
제이슨 실장님이 추천한 라차섬으로 향해 스노쿨링과 스킨스쿠버를 즐겼습니다. 세심한 교육과 꼼꼼히 체크해 주신 강사님들 덕분에 안전하게 맑고 투명한 바닷속에서 화려한 열대어들과 함께 수영할 수 있었어요. 점심은 바다가 훤히 보이는 멋진 뷰의 식당에서 여유롭게 식사와 사진 타임을,
마지막 스노쿨링으로 물속이 아닌 물 위를 자유롭게 다니면서 멋진 바다속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물놀이의 피로는 바로 풀어야 겠죠?ㅎ 젖은 몸 그대로 스파 마사지를 받고 다시 컨디션 업업!!
저녁에는 한국 음식이 그리워질 시점을 정확히 예측한 메니저님 덕분에 한식당에서 쌈밥도 맛있게 먹고 하루를 마무리 ~
넷째 날: 오전, 오후 자유 시간 및 칠바마켓 탐방
이날은 오전 및 오후 자유 시간, 풀빌라에서 물놀이와 멋진 식사를 하면서 역시 인스타용 사진을 ㄷㄷㄷ (신랑님들 힘내세요...)
저녁에는 칠바마켓에서 과일과 먹거리를 구경도 하고 맛있는 식사도 했습니다 ㅎㅎ
덕분에 호텔 저녁은 가볍게 스쳐만 간...
다섯째 날: 마지막 만찬 & 면세점 쇼핑
마지막 날 아침은 역시 쇼핑이죠!!
가족, 친구, 지인들 선물과 역시 저희 선물도 구매하는데 제이슨 메니저님이 꼼꼼히 챙겨 주시고 개인적인 선물도 준비해 주셔서...감동의 물결이~~!!
마지막에 먹은 계란면 국수는 진짜...왜 마지막에 소개해 주신건지 첫 입에 이해했습니다 ㅎ
이번 허니문 여행 중 어색하거난 심심하지 않고 행복하게 이끌어준 제이슨 매니저님의 세심한 일정 관리와 탁월한 도움 덕분에 모든 일정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친절한 가이드와 배려는 우리의 허니문을 더욱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4박5일간 너무 감사했고,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분들이 푸켓에서 허니문을 보낼 생각들 하고있다면, 하이허니문을 강력추천할 것 같습니다 ㅎㅎ 너무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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