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박소희 실장님과 함께한 7박 9일 푸켓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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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하이허니문인천 권희경 상담사님 추천으로 2024년 12월에 결혼하고 다음날 바로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몰디브랑 푸켓중에 많이 고민했는데 푸켓 더쇼어에 반해서 푸켓으로 결정했습니다.

둘이서 처음가는 해외여행이라서 많이 기대도 되고 걱정다 됐습니다. 저희의 여행포인트는, 

1. 한국인 여행객이 많지 않아서 영어나 태국어를 썼으면 좋겠다. 

2. 결혼식준비로 너무 많은 신경을 썼으니 별로 신경쓰지않고 힐링여행을 했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첫날부터 박소희 실장님을 만나서 실장님 소개를 듣는데 너무 대단하신 분이었습니다 정말정말 유명한 실장님이셔서 운이 좋았다 생각합니다.(어떤물을 마셔야하는지까지 알려주시는 섬세함에 감동....❤)

실장님이 코트야드메리어트 체크인도 도와주시고, 식사는 어디서 하는지, 언제 먹는지도 알려주시고 다음날 자유일정이었는데 뭘 하는게 좋은지도 추천해주셔서 다음날도 너무 즐겁게 놀았습니다.

 

둘째날, 시차적응이 안됐는지 7시에 조식을 먹고 코트야드메리어트 근처에 빠통비치가 있어서 빠통비치쪽으로 걸으면서 산책하고 정실론에서 구경하고 돌아와서 하루종일 숙소수영장에서 수영하는데 깊이가 다 각ㄱ가이라서 어른들끼리와도, 아이들과와도 좋은 수영장이었습니다. 어린이용미끄럼틀도 있고 어른이용 미끄럼틀도 있고 어린이용 풀장도 있고 어른용 2.5m풀장도 있어서 정말 즐겁고 색다르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점심, 저녁에는 실장님이 주신 쿠폰으로 코트야드메리엇에서 식사를 했는데 태국음식에 편견을 갖고있던 제가 밥을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코트야드메리어트 밥 존맛이라서 머무는 내내 시간날때마다 식사했습니다. 결혼하면서 뺀 살 도로 찜^^

 

셋째날, 왓찰롱사원 가서 구경하고 올드타운가서 먹고 마시고 정말 강추하는 로얄스파로 힐링하고(강추 로얄젤리, 진주펄) 바베큐 폭립 먹고 편견 정말 가득했던 게이쇼인 사이먼쇼를 보는데 정말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눈이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즐거운 쇼였습니다 심지어 박소희실장님덕에 vvip석에 앉아서 편하게 쇼도 감상할수있었습니다.

 

넷째날, 드디어 라차섬에 스킨스쿠버하러 가서 열심히 물놀이도 하고 물고기도 구경하게 밥도 맛있게 먹고 사진도 많이 찍고 진짜 바쁘지만 알찬 일정을 보내고 또 로얄스파로(강추 로얄젤리, 진주펄) 힐링하고 물놀이 후 삼겹살로 배를 채워주고 근처에 빠통비치있어서 구경하고 정실론(구경추천 구매비추천)가서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뻗었습니다 정말 피곤하지만 알차서 좋은 하루였습니다.

 

다섯째날, 일어나자마자 반얀트리 스파가서 스파를 받는데 왜 유명한지 알거같은 안마였습니다. 한껏 힘 들어간 승모근 기 죽여주고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현지맛집(미슐랭맛집)가서 음식먹는데 가게되면 비싸지만 도미튀김구이를 꼭꼭 드셔봤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숙소가서 쉬다가 나오는 스케쥴이었지만 코트야드메리엇에서 수영장을 더 즐기고 싶어서 즐기고 나갔습니다. 코트야드 수영장 넓고 쾌적해서 정말 좋아요 ㅠㅠ 저녁에는 칠바마켓가서 태국야시장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저희 스케쥴에 박소희실장님, 펫매니저님, 나매니저님이 너무너무 고생하셨을거같습니다.

 

여섯째날, 드디어 "더 쇼어" 입실하는 날이라서 아쉽지만 코트야드메리어트를 퇴실하고, 입실 전 시간이 남아서 랍스터랑, 타이거새우, 푸팟퐁커리 먹으러 깐옝피어?를 갔는데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제발 제발 타이거새우 회,사시미로 많이 드세요 저희 타이거새우만 5마리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돈이 진짜 전혀 아깝지않았습니다. 가서 드실기회가 되신다면 꼭 잡숴보세요.

부른 배를 붙잡고 더 쇼어 입실했는데 진짜 더쇼어를 가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여태 갔던 그 어떤 숙소보다 훨씬 예쁘고 훨씬 좋고 진짜 와....와.... 이 소리만 10분은 한거같습니다.

신발장도 예쁘고 화장실도 예쁘고 장관은 창문 오션뷰인데 진짜 미쳤다...미쳤어 라는 소리만하고 이 뷰를 위해서라면 결혼 한번 더 할만하다! 라고 생각할정도로 마름다운 뷰였습니다. 푸켓신혼여행으로 더쇼어 안가면 바보다! 오길 너무 잘했다! 라는 생각만 진짜 많이했습니다. 

 

일곱째날, 더쇼어를 온전히 즐겼습니다. 일어나자마자 튜브에 바람불어서 전용풀장에 들어갈 준비하고 있는데 플로팅조식와서 사진찍고 플로팅조식먹는데 아...이게 행복이구나, 이게 바로 돈 버는 맛이구나,열심히 벌어야겠다 생각하면서 감사하게 조식을 먹고 전용풀에서 놀다가 점심먹으러 가서 점심을먹고 더쇼어 앞 바다도 걷고 더쇼어 산책하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저녁시간이 돼서 하버레스토랑으로 갔는데 하버레스토랑 앞 테이블을 실장님이 예약해주셔서 예쁜 노을을 바라보며 저녁식사를 하는데 이렇게 행복할수가 없었습니다. 실장님 센스에 두 번 세 번 감동...

저녁을 먹고 마지막 수영을 하면서 신혼여행 마지막밤을 보냈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마지막날, 이렇게 좋은 숙소가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일거같다는 생각을 하며 더 쇼어 퇴실하는데 어쩜 그리 아쉽던지...ㅠㅠ 벌써 다시 돌아가고 싶어유....

퇴실하고 태국은 고무가 유명해서 라텍스를 잔뜩 선물용으로 구매하고(가족들 답례품용으로 강추) 진주펄, 로얄젤리 등 구매하고(답례품용으로 강추!!) 푸켓을 떠나는데 아쉽지만 아쉽지 않아요!

아쉽다고 하면 정말 좋은 분들인 박소희실장님, 펫매니저님, 나매니저님과 빠이빠이를 한다는 점...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계속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시고, 뭐 하나라다 더 해주려고, 뭐 하나라도 경험하게 해주려고, 뭐 하나래도 더 먹이려고 하신거 알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푸켓여행에 아쉬운게 없어서 두 번 다신 푸켓 안와도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실장님 사랑해요 ㅠㅠ

 

그리고 저희를 박소희 실장님과 만나게 해주신 하이허니문 권희경상담사님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신혼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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